피크는 승진과 함께 투자은행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사실상 피크는 모건스탠리 매출의 절반을 담당하게 된다. 페티가스는 모건스탠리의 글로벌 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그동안 현재 모건스탠리의 제임스 고먼 CEO를 이을 차기 CEO 후보로 거론됐다.
이번 주 60세가 되는 고먼 CEO는 향후 3~5년간 CEO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지만 뒤를 이어 피크 대표가 후임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지만 다른 후보들도 거론되고 있어 더 지켜봐야 한다고 WSJ은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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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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