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 격화에도 韓CDS 조용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도 韓CDS 조용
  • 김대도 기자
  • 승인 2018.07.11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격화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외국환평형기금 채권(외평채) 5년물에 붙는 CDS 프리미엄은 48bp 수준에서 호가가 나왔다.

전일 48bp에서 가격이 변하지 않았다.

중국 CDS는 69bp로 전일 67bp에서 2bp 올랐다.

이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하게 맞대응 하겠다고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는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미국이 수위를 더 높이는 방식으로 관세부과 대상품목을 발표했다"며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고, 엄정한 항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CDS는 지난달 28일 52.74bp(마르키트 기준) 이후 점진적으로 내리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예상을 벗어날 정도로 악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는 셈이다.

중국 CDS도 6월 28일 72.97bp를 고점으로 추가 상승하지는 않고 있다.





ddkim@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