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중국 ZTE(중싱통신)이 4억 달러의 결제대금계좌 예치를 완료하면서 미국 내에서 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저널은 미 상무부가 ZTE가 4억달러 결제대금계좌(에스크로) 예치를 완료했으며 미국 기업과의 사업 재개를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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