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사이먼 허스트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대표와 함께 금융감독원장 증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관계자는 "금감원 조사와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다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 언급하기 적절하지 않다"면서 "당연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만 언급했다.
그는 해외 관계사 조사 확대와 관련해서는 "해외 쪽은 저희가 모른다"고 말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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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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