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이 미국의 추가 관세에 대한 즉각적인 보복에 나서지 않은 데다, 주요 기술주 주가도 큰 폭 오르면서 상승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9.86포인트(0.89%) 상승한 24,920.3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62포인트(0.85%) 오른 2,797.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4.52포인트(1.35%) 상승한 7,821.1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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