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아주캐피탈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2017년 7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첫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협약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천하는 것은 캐피탈 업계에서 유일하다.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지난 12일 1일 강사가 되어 1학년 10개의 반을 찾아 금융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박춘원 사장 역시 2·3학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꿈과 목표를 향한 행복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금융산업과 캐피탈 업에 대한 설명,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아주캐피탈은 올해부터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1사1교 금융교육'과 더불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청년층으로 대상을 바꿔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아주캐피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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