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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오전> 금리 상승…금통위 여파속 관망세
    한종화 기자  |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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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7.13  1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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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1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3bp 상승한 2.101%, 10년물은 1.4bp 오른 2.549%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1틱 내린 108.14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6계약을 순매수했고, 투신이 467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틱 오른 121.35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803계약 샀고, 증권은 433계약 팔았다.

    ◇ 오후 전망

    시장참가자들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일 장 여파로 약보합 장세를 예상한다"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외국인이 선물 매수를 지속할 것인지 정도가 주목할 요소"라며 "보합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장중 동향

    국고채 금리는 국고 3년 지표물인 18-3호를 기준으로 민평금리보다 0.6bp 오른 2.096%에 거래를 시작했다.

    10년 지표물인 18-4호는 민평과 같은 수준의 2.547%에 시작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에 2년물 금리가 상승했다.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2.06bp 상승한 2.6065%였고, 10년물 금리는 0.27bp 하락한 2.8451%를 나타냈다.

    미국의 6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2.9%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12년 2월 이후 최고치다.

    국채 선물은 오전장 보합세를 유지했다.

    3년 국채 선물은 좁은 등락폭을 보이며 주로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10년 국채 선물은 등락을 반복하면서 오전장 후반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 선물을 각각 1천6계약, 803계약 순매수했다.

    KTB는 약 1만7천 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1천288계약 늘었다. LKTB는 1만2천 계약가량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368계약 늘었다.

    jh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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