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무역금융 컴플라이언스 국제공인과정(CTFC)을 내달부터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CTFC는 런던금융대학(LIBF)이 글로벌 무역금융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를 위해 도입한 자격증이다. 2017년 12월부터 중국을 포함해 전세계 20여 개국이 이 자격증을 도입했다.

무역금융종사자와 기업금융전담역(RM), 컴플라이언스 업무 및 감사 업무 담당자, 리스크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8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6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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