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에는 장외시장에서 1천83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1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3일 국채를 1천580억 원, 통안채와 금융채를 각각 150억 원과 1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895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490억 원,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35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통안채를 7천904억 원,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968억 원과 6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9년 7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6천억 원,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1천666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1천12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3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국고02375-2303(18-1) | 2023-03-10 | 895 |
통안02140-2006-02 | 2020-06-02 | 500 |
국고01250-1912(16-7) | 2019-12-10 | 499 |
국고01750-1812(15-7) | 2018-12-10 | -294 |
통안01600-1904-02 | 2019-04-02 | -350 |
국고03125-1903(14-1) | 2019-03-10 | -490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 통안01840-1907-01</td><td> 2019-07-09 </td><td>6,000 </td></tr><tr><td>통안DC018-1009-0910 </td><td> 2018-10-09 </td><td>3,500 </td></tr><tr><td> 통안01850-1901-01</td><td> 2019-01-09 </td><td>1,500 </td></tr><tr><td>통안DC018-0828-0910 </td><td> 2018-08-28 </td><td>-1,073</td></tr><tr><td>국고03250-1809(13-5)</td><td> 2018-09-10 </td><td>-1,120</td></tr><tr><td>국고05750-1809(08-5)</td><td> 2018-09-10 </td><td>-1,666</td></tr></table>
hwroh@yna.co.kr
(끝)
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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