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교보증권은 오는 17일 김종훈 전 국회의원이자 전 한미 FTA 통상교섭 한국 측 수석대표를 초빙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 발발 이후 통상시장 전망'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보증권 19층 비전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신영균 교보증권 국제금융본부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통상전문가를 통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국내 및 해외주식, 국내외 채권, 해외선물 등 다양한 부문 투자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보증권 계좌를 보유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 한하며, 참석과 관련한 사항은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문의하면 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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