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찰스 리 홍콩거래소 CEO는 "(중국과 홍콩 증시 연결은) 상호적이고 양방향적인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존스는 리 CEO가 17일 예정된 중국 증권감독기관과의 회의에서 해당 이슈를 거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국 거래소의 홍콩 차등의결권 주식 거래 금지로 이날 한때 9.56% 급락했던 샤오미는 오후 12시 57분(한국시간) 현재 2%대로 낙폭을 줄인 상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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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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