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기업의 2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도 국제유가가 폭락한 데 따른 부담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26포인트(0.11%) 상승한 25,046.6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9포인트(0.14%) 하락한 2,797.4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58포인트(0.3%) 하락한 7,802.4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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