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첫 매장 오픈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 '에맥 앤 볼리오스(Emack&Bolio's)'가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에맥 앤 볼리오스는 14일 해외 외식 브랜드 전문 수입사 르뱅코리아를 통해 국내 고객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에맥 앤 불리오스는 오는 15일 직영매장 1호점인 이태원점을 시작으로 직·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975년 미국 보스턴에서 탄생한 에맥 앤 볼리오스는 40여개 맛의 아이스크림을 화려한 토핑을 얹은 와플콘과 함께 맛볼 수 있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브랜드다.

에맥 앤 볼리오스 관계자는 "40여년 전통의 특별한 레시피로 해외에서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에맥 앤 볼리오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에맥 앤 볼리오스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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