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515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3천200억 원 순매수했지만, 국채를 1천690억 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600억 원, 2019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1천630억 원, 2018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4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257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2천45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8-1016-0910 2018-10-16 3,600
통안DC019-0115-1820 2019-01-15 1,000
국고02625-4803(18-2) 2048-03-10 1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200
통안DC018-0724-1820 2018-07-24 -1,4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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