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11.24 금 16: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채권-오전> 금리 상승…ECB 긴축 우려
    이윤구 기자  |  yglee2@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4  11:25: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국채금리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우려 등으로 상승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 등으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도 받았다.

    14일 서울 채권 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bp 오른 1.753%에, 10년물 지표금리는 2.1bp 상승한 2.255%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9.21을 나타냈다. 은행권이 3천95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4천4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하락한 124.25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659계약 사들였고 은행권이 320계약 팔았다.

    ◇ 오후 전망

    채권 시장 참가자들은 ECB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커지면서 이에 대한 경계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사 채권 딜러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오는 8월 잭슨홀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이퍼링을 언급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시장이 약세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채권 딜러는 "ECB의 긴축기조 전환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와 다음 주 입찰에 대한 부담감으로 오후에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장중 동향

    국고채 금리는 국고 3년 지표물인 17-2호를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bp 오른 1.757%에 장을 시작했으며 이후 상승 폭을 줄여 1.753%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는 옐런 의장의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 등으로 올랐다. 옐런 의장은 자산 축소 시 장기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CB의 긴축기조 전환에 대한 우려도 지속하며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2.43bp 오른 연 2.3457%를 나타냈다.

    국채선물은 3년 선물의 경우 1틱, 10년 선물은 17틱 사이에서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3년물을 1천755계약 순매수하는 대신에 10년물을 286계약 팔았다.

    KTB는 2만6천257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645계약 증가했다. LKTB는 1만2천280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717계약 늘었다.

    yglee2@yna.co.kr

    (끝)
    이윤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신라젠 임직원 43명, 우리사주·스톡옵션으로 3천800억 '잭팟'
    2
    KB證 주관한 노랑풍선 '상장 좌절'…"실적 안정성에 의구심"
    3
    중국향이냐 국내 잔류냐…대우건설 매각 '한중전'
    4
    20조원 굴리는 中펀드 PAG, 대우건설 인수 추진
    5
    <정선영의 외환분석> '날개없는 추락'의 공포
    6
    SG 오석태 "한은, 이달 금리 인상…내년 1월 또 인상할 것"
    7
    자산운용사 눈 뜨면 주인이 바뀌네…M&A 가속화
    8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9
    '대표 17명·61개 본부'…공룡이 된 미래에셋대우
    10
    SK하이닉스, 3Q 모바일 D램 점유율 27.2%로 급등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