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롯데쇼핑은 이커머스사업본부가 내달 1일 출범함에 따라 신규인력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사용자경험(UX), 디자인 등 4개 부문에서 총 400명을 뽑는다.

이달 18일부터 경력사원 채용절차가 시작된다. 오는 9월부터는 신입사원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내년까지 채용되는 400명의 전문가는 롯데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분야에서 1위를 탈환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이커머스사업본부에 그룹 내 관련인력을 보내고, 내년까지 IT와 UX 관련 신입·경력사원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롯데쇼핑 채용공고. 롯데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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