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출국·25일 귀국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한은은 17일 이주열 총재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18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 총재는 21일부터 22일까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 대응 방안과 미래 과제, 인프라의 투자 자산화, 금융부문의 기술발전, 국제조세제도, 국제금융체제 등 주요 의제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예정이다.

ssk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