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긍정적인 경기 평가 및 중립적인 통화정책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84포인트(0.21%) 상승한 25,117.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45포인트(0.41%) 오른 2,809.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53포인트(0.63%) 상승한 7,855.2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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