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78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734억 원, 통안채를 5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1천400억 원,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5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982억 원, 은행이 7천530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400
통안DC018-1016-0910 2018-10-16 1,4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1,100
통안01640-1902-02 2019-0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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