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사이더는 IT 전문지 더 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월마트는 월 구독료가 8달러(9천16원)가 채 못 되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실행에 옮겨지면 기존 강자인 넷플릭스와 아마존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적했다.
월마트는 이와 함께 광고를 포함하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도 구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마존이 2010년 인수한 스트리밍 스타트업 부두를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전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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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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