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에어 프랑스-KLM이 중국 남방 항공 및 셔만 항공과 각각 맺고 있는 합작 협정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타임스가 17일 전한 바로는 에어 프랑스-KLM은 전날 성명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성명은 이들 4개 항공사가 연계되는 것이 고객에게 유럽-중국 항공 편의 다양성을 높이는 한편 환승 효율화 등에도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들 4개 항공사가 유럽-중국 노선에서 한해 평균 125만 명을 실어 나른다고 집계했다.
에어 프랑스-KLM은 합작 협정 통합이 계속 확대되는 중국 시장 입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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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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