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이번 주(17~일) 국내 증시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업체인 힘스가 상장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는 힘스가 등판한다.

힘스는 1999년에 설립된 OLED 업체로 지난 11년간 연평균 19.9%의 속도로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3%다. 올해에도 1분기에만 영업이익 49억원, 영업이익률 22%를 달성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729.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이날에는 제일약품이 인적분할로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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