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대명레저산업과 호텔·리조트 MOU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군인공제회가 대명레저산업과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인공제회는 14일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체결된 MOU를 통해 회원들이 오는 10월부터 홍천, 설악 등 전국 14개 지역의 호텔과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명레저산업은 델피노(설악), 비발디파크, 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 등과 레저시설(스키월드, 오션월드)을 갖추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MOU를 바탕으로 시설 이용 협력 뿐 아니라 숙박 및 부대시설 홍보 등 다각적인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대명레저산업과의 MOU로 군인공제회 회원들에게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상돈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지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군인공제회)>

[e-mai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