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하은수 전 금감원 국장을 전무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7월까지 3년이다.

하 전무는 1990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 실장, 은행준법검사국 국장 등을 역임하고 올 초 퇴임했다.

하 전무는 "임기 동안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 소통과 할 말 하는 협회, 서비스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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