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6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CIO 서류 접수를 했으며, 향후 CIO 선발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CIO 선임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하고 후보자를 국민연금 이사장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임명 제청하는 절차를 밟는다.
CIO 자리는 지난해 7월 강면욱 전 CIO가 물러난 뒤 현재까지 1년 가까이 공석이었다. 올해 2월부터 CIO 공모가 진행됐으나, 국민연금은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재공모를 이달 초부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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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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