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무역전쟁 경계심이 강화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례적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비판으로 하락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77포인트(0.52%) 하락한 25,067.5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48포인트(0.41%) 내린 2,804.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26포인트(0.41%) 하락한 7,822.1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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