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6~20일) 외국인은 6천28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0일에는 장외시장에서 340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0일 국채를 1천104억 원 사들였지만, 통안채를 765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1천30억 원, 2019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1호)를 308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3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231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3천393억 원, 통안채와 금융채를 각각 2천685억 원과 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8년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5천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2천49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1천895억 원,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03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08
통안01600-1904-02 2019-04-02 265
국고05750-1809(08-5) 2018-09-10 -225
국고03250-1809(13-5) 2018-09-10 -231
통안02060-1912-02 2019-12-02 -1,03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통안DC018-1016-0910 </td><td> 2018-10-16 </td><td>5,000 </td></tr><tr><td>국고02625-2806(18-4)</td><td> 2028-06-10 </td><td>2,497 </td></tr><tr><td>국고01500-1906(16-2)</td><td> 2019-06-10 </td><td>1,855 </td></tr><tr><td>통안DC018-0724-1820 </td><td> 2018-07-24 </td><td>-1,400</td></tr><tr><td> 통안01640-1902-02</td><td> 2019-02-02 </td><td>-1,550</td></tr><tr><td>국고05750-1809(08-5)</td><td> 2018-09-10 </td><td>-1,895</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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