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태강스테인리스(Shanxi Taigang Stainless Steel)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상무부는 말했다.
중국은 지난해 70만3천t의 스테인리스강 제품을 수입했으며 이 가운데 98%가 이번에 조사를 착수한 국가에서 수입된 것이다.
상무부에 따르면 태강스테인리스는 수입이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중국 시장에 실질적인 피해를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 이업체의 스테인리스 생산 비중은 25~35% 수준에 이른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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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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