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3틱 내린 108.2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498계약 순매수했지만, 은행이 95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1틱 하락한 121.44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334계약 사들였지만, 은행이 741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전 거래일 미국 금리가 오른 여파가 이어지는 것 같다"며 "다만 외국인이 사들여 하락 폭은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국 채권 금리는 올랐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69bp 상승한 2.8973%, 2년 만기 금리는 0.86bp 올라 2.5953%를 나타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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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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