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TD증권은 "만약 터키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면 시장은 이를 중앙은행에 대한 정치 개입의 명확한 신호로 해석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TD증권은 반면 터키 중앙은행이 금리를 100bp 인상하면 달러-터키리라가 1%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다.
터키의 기준금리는 17.75%다. TD증권은 터키 중앙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100bp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jwoh@yna.co.kr
(끝)
오진우 기자
jw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