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국토교통부가 24일 실장급 인사에서 이문기 주택토지실장을 선임했다.

이문기 신임 주택토지실장은 국토부 주택정책관, 대변인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다.

박선호 주택토지실장은 국토도시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행시 32회로 국토부 국토정책관, 대변인을 역임했고 주택토지실장을 지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와 미시간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진설명:이문기 주택토지실장(왼쪽)과 박선호 국토도시실장(오른쪽)>

국토부는 또 어명소 대변인을 비롯해 백원국 주거복지정책관, 주현종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정태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국장급 전보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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