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6천913억원, 당기순이익은 207억원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롯데정보통신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9시에 공모가격인 2만9천8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애경산업에 이어 두번째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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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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