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7월 둘째주(10~14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17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KB증권 수유지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비에이치[090460]만 추천했다. 또 다른 전략으로는 '현금 보유'를 제시해 평균 수익률은 7.44%였다.

KB증권 화곡지점은 4.97%의 수익을 거뒀다. 제이엠티[094970]는 13.65% 올랐으나 큐렉소[060280]가 3.72% 하락해 평균 수익률을 내렸다.

NH투자증권 명동WMC지점은 이엘피[063760]에서 8.51%, 서플러스글로벌[140070]에서 마이너스(-) 1.54%의 수익을 내 평균 3.49% 수익률로 한 주를 마쳤다.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은 0.65%의 수익률로 4위를 기록했다. 이 지점이 추천한 휘닉스소재[050090]는 4.73% 상승했으나 더블유게임즈[192080]가 3.43%로 하락했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지점 13곳은 평균 -0.98%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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