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삼성생명이 20년 전 히트상품을 재출시한다.

삼성생명은 17일 20년 전 판매했던 '퍼펙트교통상해보험'을 개선해 다시 선보인다. 과거 퍼펙트교통상해보험은 출시 2년 만에 200만 건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신상품 'NEW퍼펙트상해보험'은 예전 보장하던 대중교통 사고나 뺑소니·무보험 사고 등에다 새롭게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입원, 수술까지 특약으로 추가한 종합보장 보험이다.

신상품은 과거 상품처럼 보장 기간이 20년 만기이며, 만기 후 재가입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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