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달 3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29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천164억 원 샀지만, 통안채를 87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936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88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30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8천383억 원 순매수했지만, 은행이 758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1912(16-7) 2019-12-10 936
국고02625-2806(18-4) 2028-06-10 88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8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8
국고03250-1809(13-5) 2018-09-10 -300
통안01600-1904-02 2019-04-02 -1,300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