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최대 1억 원까지 자동차와 오토바이 판매가격 이내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최저 연 3.948%의 금리가 적용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오토바이 시장에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확산한 데 따라 상품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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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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