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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워크아웃 장점 살려 기업 도산제도 일원화"
    이미란 기자  |  mr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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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7.17  15: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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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이윤구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7일 "기업구조조정 촉진법(기촉법)상 워크아웃의 장점을 살려 기업 도산제도를 일원화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워크아웃은 의사결정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서별관회의와 관련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획재정부에 근무하면서 여러 번 참석했다"며 "서별관이든 어디든 관계 장관들이 책임감 있게 토론하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한국은행의 자본확충펀드에 대해서는 "조선해운 산업 지원을 위해 만들었는데 펀드를 사용하는 요건이 상당히 까다롭다"며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mr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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