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7월30일~8월3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KB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KB증권이 추천한 14개 종목은 평균 2.95% 상승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한솔제지는 한 주간 13.30% 오르며 KB증권의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14개 종목에서 플러스(+) 2.60%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신대양제지는 11.68%의 수익률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한국의 중국향 골판지 수출량 증가를 볼 때 원재료가 부족한 중국은 최종 제품인 골판지 수입을 늘리고 있다"며 "국내 골판지 시장은 중국 수요를 흡수하며 향후 7%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NH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등은 각각 2.41%, 1.82%의 수익률을 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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