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6일 신임 상임이사에 채원규 전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최창석 전 충청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 신임 이사는 63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88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강서지점장과 인사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 이사는 63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뒤 89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홍보실장과 가산디지털지점장, 충청영업본부장 등을 맡았다.

신임 상임이사 임기는 오는 7일부터 2020년 8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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