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네덜란드 은행 ING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협상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도출되는 것은 파운드화 상승 재료가 될 것이라고 17일 예상했다.

은행은 파운드화가 1.31달러를 돌파해서 계속 오른다면 몇 주 내에 1.34~1.35달러로 오를 수 있다며 파운드화-달러화는 이번주 놀라운 거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영국과 유럽연합 간 브렉시트 협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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