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1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99억 원, 통안채를 1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479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35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500억 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2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83억 원 순매수했지만, 은행이 2천281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750-1909(14-4) 2019-09-10 479
국고02375-2303(18-1) 2023-03-10 368
국고02250-2106(18-3) 2021-06-10 226
국고02000-2003(15-1) 2020-03-10 -2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23
국고01750-1812(15-7) 2018-12-1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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