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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외환 거래시 온라인 채팅 놔둔 BNP파리바에 2.5억 달러 벌금
    이종혁 기자  |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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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7.18  03: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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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프랑스 은행 BNP파리바와 미국 내 자회사들에 외환시장에서 안전하지 않고 불건전한 거래를 한 탓에 2억4천6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연준은 이 은행의 거래자들이 고유와 고객 계정에 달러와 다른 통화를 사고, 판 것과 내부 통제에 대한 감사 후 결함을 발견했다며 이 은행 거래자들은 외환 포지션에 관해 경쟁자들과 온라인 채팅룸을 이용해 정보를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이 은행에 고위 경영 감독과 외환 거래 관련 통제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연준은 올해 1월 환율 조작을 이유로 BNP파리바의 전직 거래자 제이슨 카츠가 은행산업에 종사하는 것을 영원히 금지했으며 또 이런 위반 행위에 가담한 개인들을 재고용하는 것도 금지했다.

    libert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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