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4포인트(0.03%) 하락한 21,632.2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6포인트(0.02%) 낮은 2,458.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8포인트(0.00%) 높은 6,312.65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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