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8일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혼조세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보다 1틱 오른 108.21에 거래됐다. 은행이 2천786계약 순매수했지만, 금융투자가 2천660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3틱 내린 121.27을 나타냈다. 은행이 3천27계약 팔았지만, 금융투자가 2천246계약 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휴가철을 맞아 한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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