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24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72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350억 원,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2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호)를 50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1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48억 원 순매수했지만, 정부가 92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1912(16-7) 2019-12-10 35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00
국고02250-3709(17-5) 2037-09-10 170
국고02125-2706(17-3) 2027-06-10 -7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3
국고02250-2506(15-2) 2025-06-1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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