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8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6개 지점 중 4개 지점(66.67%)이 2,425.10~2,434.79(+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견조한 기관 수급으로 증시가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하락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6개 지점 중 2개 지점(33.33%)이 2,415.40~2,425.09(-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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