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카카오M은 9일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천502억원으로 11.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96억원으로 2.0% 줄었다.

이는 금융시장의 전망치보다 못한 성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지난 3개월간 증권사 6곳이 제시한 카카오M의 실적 전망치를 취합한 결과, 카카오M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은 1천56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8억원과 2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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