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매주 목요일마다 전국의 직영점과 네트워크국사, 고객센터 등의 현장을 방문한다.

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하현회 회장은 이날 강남지역 직영점 2곳과 방배동 네트워크 국사, 논현동 서울 고객 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첫 번째 방문지인 강남직영점에서 하 부회장은 매장환경, 주요 서비스 및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반응을 살피며 "여러분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올 2분기 모바일 순증 가입자가 26만7천명이나 늘었고, 상반기 IPTV 가입자 순증 점유율도 1위를 기록했다"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책상에서 벗어나 현장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얻은 통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구상을 마치는 대로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임직원들이 영속적으로 꿈을 펼쳐 나가도록 일등 비전 실현되는 LG유플러스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하 부회장은 이번 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전국 각 영업지점과 네트워크 국사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우선 수도권 중심으로 현장방문을 시작해 점차 각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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