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6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63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500억 원,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8호)를 2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28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1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4천718억 원 순매수했지만, 보험이 896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125-1903(14-1) 2019-03-10 5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25
국고02250-2106(18-3) 2021-06-10 3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3
국고03250-1809(13-5) 2018-09-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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