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SK텔레콤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갤럭시 노트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기가 바이트) 기준 109만 4천500원, 512GB 기준 135만 3천원이다.

SK텔레콤에서 예약 가입하는 고객은 2년간 최대 118만 8천8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SK텔레콤 고객이 보다 경제적으로 갤럭시 노트9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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